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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터 하라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18-11-22 (목) 01:35 조회 : 27
설교일 : 2018년 11월 18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빌립보서 4:6-7


감사부터 하라.  빌 4:6-7 


감사부터 하라.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이다.

우리가 추수 감사주일을 지키는 것은 청교도들이 감사절을 지켰기 때문이 아니고 

미국이 thanksgiving day 를 정했기 때문에도 아니다. 

교회가 추수 감사주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수장 은 추수한 것을 저장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수장절은 추수한 것을 창고에 들여 저장해 놓고 지키는 큰 감사의 절기로서 7일 동안 지키고 8일째 다 모여서 대 성회로 모인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일주일 동안 감사하며 지내다가 오늘 다시 큰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다.


이 추수 감사주일에 나는 하나님께 감사부터 하라는 말씀을 전하려 한다.

감사하는 것도 순서가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기고 감사할 조건이 생길 때 감사한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감사부터 한다.


성경은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문에 들어가라고 했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분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바로 감사이며

계속 감사함으로 그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 감사는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는 열쇠요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길잡이다.


여러분, 오늘 이 성전 문을 들어오면서 감사함으로 들어왔습니까? 

이제는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송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라.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찬양하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다.

헌금을 드릴 때도 감사함으로 드려야 한다.

감사 함으로 드려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제 감사부터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 하려 한다.


1. 염려될 때도 감사부터 하라.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함으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신 것은 우리에게 항상 염려거리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참으로 인생은 젊으나 늙으나 항상 염려할 문제가 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숙제, 시험, 성적, 진학 문제, 친구 문제가 염려거리다.

젊은이들에게는 염려가 좀 더 많다. 직장, 결혼 , 미래에 대한 염려가 있다. 

어른들에게는 염려가 보다 더 많다.

자신의 문제 위에 자녀들 문제, 부모님 문제, 또 노후문제가 염려거리다.

또한 삶에서 큰 염려거리를 만날 때도 있다.


이런 모든 염려를 물리치는 방법이 감사부터 하는 것이다.

염려가 몰려오고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공부가 잘 안되고 성적이 안 좋아도 감사하면서 기도하라.

직장문제가 어렵고 미래가 암담해 보여도 감사하면서 기도하라.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가? 

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리하면” 은 감사하면서 기도하면 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 

“하나님의 평강” ! 은  깊이를 측량할수 없는 평강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다.

지각에 뛰어난 평강은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마음과 생각이 평안해 지는 우리의 지각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평강이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면 우리 마음에 어두움이 들어오지 못한다.

두려움이나 근심이 들어오지 못한다. 부정적인 생각도 들어오지 못한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지키시기 때문이다.


 * 감사하며 기도할 때 영적으로 깨어나게 된다.  (골 4:2)

잠든 영혼을 감사함으로 깨우라.

둔하여진 영혼을 감사함으로 민감하게 하라.

그러면 현실만 보지않고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된다.

그러면 어려움만 보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어떤 염려할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된다.


2. 부족할 때도 감사부터 하라.

요 6:11 “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군중을 앞에 놓고 감사 기도부터 하셨다. 

여기 “축사” 하셨다는 말은 감사기도 하셨다는 말이다.

절대 부족한 것을 가지고 감사기도부터 하셨다.

그랬더니 보리떡 다섯 개로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이 넘는 사람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는 기적이 일어났다.

조금씩 먹인 것이 아니라 원하는 대로 배불리 먹였다.  그리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부족한 것을 앞에 놓고 감사할대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우리도 부족한 것을 앞에 놓고 감사부터 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예를 들면 수입이 삼천불이 되어야 하는데 천불 밖에 안 될 때 감사부터 하라.

매일 매상이 800 불은 되어야 하는데 오늘 매상이 500 불 밖에 되지 않아도 감사부터 하라.

지출할 돈은 많은데 은행 잔고는 조금 밖에 없는가?

우리도 적은 것, 부족한 것을 놓고 감사부터 하라.


그러면 어떻게 될가? 턱 없이 부족한데도 배불리 먹고 남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부족한데도 부족하지 않게 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이것은 내 삶에서도 체험한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이런 기적 속에 살아왔다. 

나는 풍족한 가운데서 산 적도 별로 없고 나는 교회가 풍족한 가운데서 목회한 적도 없다.

그러나 부족해서 할 일을 못한 적은 없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하나님께서 언제나 채워주셔서 베풀며 선교할수 있도록 해 주셨다.


경제문제 만이 아니다.

건강이 부족할 때도 감사부터 하라.

그러면 부족한 건강으로도 건강한 자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해 주실 것이다.

지혜가 부족해도 감사부터 하라.

그러면 지혜로운 자들을 뛰어넘어 놀라운 일을 하나님의 지혜로 할수 있게 된다.

 

3.  인생의 절망 앞에서도 감사부터 하라.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죽음보다 더 큰 절망이 어디 있는가?

*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도 감사기도 부터 하셨다.

그런 후에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향하여 일어나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예수님의 명령 앞에 죽엇던 나사로가 살아나 무덤에서 걸어 나왔다.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오늘 우리도 죽음 같은 절망 앞에서 감사기도부터 하자.

그러면 절망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절망이 많은 사람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 다니엘도 기도하는 문제로 사자 굴에 던져지게 되었으나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사자들의 입을 딱 붙게 하셔서 다니엘을 구원해 주실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더 높여 주셨다.

또한 그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 만이 참 신이시오  유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온 바벨론에 선포하게 되었다.

오늘 우리도 인생의 절망 앞에서 감사부터 하자.

그러면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시고 많은 사람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4.  감사부터 하면 더 좋은 인생이 된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할 조건이 생기기 전에 감사부터 한다면 어떻게 될가?

감사부터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감사부터 하면 삶이 바뀐다. 

긍정적인 삶으로 바뀐다. 삶이 밝아지고 행복해진다.


감사부터 하면 문제가 바뀐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이 하게 해 주신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뀐다. 


감사부터 하면 신앙생활이 달라진다. 

신앙생활이 나 위주에서 하나님 위주로 바뀐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게 되고 하나님을 범사에 의지하게 된다.

감사부터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자신의 인생이 초라해 보여도 감사부터 하자. 

그러면 더 좋은 인생이 된다.

감사하면 신사가 된다. 감사하면 성품도 더 좋아진다.

감사하면 더 행복한 자가 된다. 감사하면 평안해 진다.


감사하면 더 좋은 인격자가 된다.

“감사하는 자” 가 되라고 하신 것은 한번 감사로 그치지 말고 감사하는 인격을 가진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누가 당신에 대해서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하고 물을 때 

“아 저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야” 라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가?

“ 저 사람은 부자야”  “저 사람은 똑똑해”   “저 사람은 재능이 많아”  하는 것보다

“저 사람은 감사하는 자” 라는 말을 들을수 있다면 인생을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감사하면 몸도 더 건강해진다. 

돈 베이커 는 Thank You Therapy 라는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있다.

그의 아내가 여러 가지 병으로 고생했다. 관절, 호흡곤란, 소화불량, 거기다 우울증 까지 겹쳤다.

더 이상 치료의 길이 보이지 않았다.

그 때 그의 아내는 너무나 완벽한 치료책을 찾아냈다. 그것은 감사 하는 것이었다. 

먼저 감사부터 하는 것이었다. 매일 감사하는 것이었다. 감사하는 하루 하루가 지나가면서 우울증이 고쳐지고 소화도 잘 되고 호흡도 안정되고 관절도 완치 되었다.

그는 말하기를 “나도, 내 아내도,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이 치료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경험했다.

이 치료제는 무료다. 절대 부작용도 없다. 의사의 처방전도 필요없다. 

이 치료제는 thank you therapy 이다.

그는 감사를 통해서 건강해지는 경험을 한 후에 이 책을 썼다.


감사는 우리를 건강하게 할뿐 아니라 우리를 아름답게 한다.

불평하는 사람의 인상과 감사하는 사람의 인상을 대조해서 생각해 보라.

감사하는 만큼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아름다워지고 넉넉함이 있게 될 것이다.


감사는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인생의 행복은 얼마나 가진가에 달려 있지 않고 얼마나 감사하는가에 달려 있다.

감사를 많이 하는 넉넉하고 풍성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를 많이 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 감사부터 하는 것은 믿음으로만 할 수 있다.

믿음에 굳게 설 때 감사가 넘친다.

감사의 조건이 많아서 감사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굳게 서면 감사가 넘친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어떤 나쁘게 보이는 일이 일어난도 분명히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을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면 무슨 일이 생겨도 감사부터 할수 있다.


 * 감사는 힘써야 되는 것이다.

감사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지만 감사는 힘써야 한다.

그래서 감사도 학습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감사할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의도적으로 감사하라.

억지로 감사를 시작해 보라. 그러면 감사할 조건이 하나 하나 늘어나게 된다.


힘들고 어려우면 불평하고 낙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데 믿음은 그럴 때 감사하려고 힘쓴다.

감사는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가 더 많다.

이제 의도적으로 감사를 힘쓰세요. 그러다 보면 감사하는 인격을 갖추게 된다. 


이제 감사부터 하기로 결단하자.  염려가 몰려와도 감사부터 하겠습니까? 

부족할 때도 감사부터 하겠습니까? 절망이 올 때도 감사부터 하겠습니까? 

자신이 초라하게 보여도  감사부터 하겠습니까?

감사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때도 의지적으로 감사하겠는가? 

감사부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