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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19-11-30 (토) 19:52 조회 : 13
설교일 : 2019년 11월 24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에베소서 5:18-21


범사에 감사하라 엡 5:18-21 

  

범사에 감사하라.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이다. 

작년 여름 우리 가족이 청교도들을 기념하는 플라이머스 지역을 방문했었다.

그들이 살던 집을 아직도 보존하고 있는데 아주 작고 보잘 것 없었다. 그 안에는 그들이 떠나온 본토 영국에서 사용하다가 가져온 물품들을 지금도 보존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그들이 원래 얼마나 부유하게 잘 살던 귀족들이었던가를 알수 있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고난의 길을 선택하여 먼 북미대륙으로 배를 타고 떠났는데 그 배가 고장이 나서 다시 돌아갔다가 얼마 후 다시 메이플라워 배를 타고 왔다.

무려 63일간 항해하여 11월 중순에 메샤츄세스 주  cape cod 해안에 도착했을 때는 토요일 이었다. 그들은 그 길고도 먼 항해를 했음에도 주일을 지키기 위해 배 안에서 하루 더 머물면서 주일을 잘 지키고 그 다음날 배에서 내렸다.

그 해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식량부족, 원주민들의 핍박, 들짐승의 위험, 등으로 인하여

102 명중 절반 이상이 죽었다.

50 여명의 생존자들도 대부분 몸이 병들거나 쇠약해서 건강한 소수의 몇 명이 그들을 돌보면서 한 편으로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드디어 가을에 추수를 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첫 열매와 추수한 것 중 최고 우량품들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눈물로 감사 예배를 드리며 감사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먼저 교회를 짓고 다음은 학교를 짓고 그리고서야 자기들 집을 지었다고 한다.

이 청교도들 때문에 미국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감사절로 제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모든 추수를 마친 다음 감사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다.

일년동안 받은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이웃과 함께 즐거워 하면서 감사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다. 

  

감사와 즐거움은 함께 한다.

그렇지 않는가? 감사하지 않는데 즐거울 수가 없고 감사하면서 즐겁지 않을수 없다.

감사와 즐거움은 비례한다. 감사가 클수록 즐거움도 크다.

만약에 우리가 항상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한다면 항상 즐거울 수 있다.

오늘 본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범사에 감사하라.

20  범사에 ...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  범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하나님이 관여하시지 않은 것은 없다.

범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시는데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대항하는 일이 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면 그것은 최선을 뜻한다.

하나님이 그 능력과 지혜와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의 범사를 주관하신다면 우리는 염려할 것 없이

그저 신뢰하고 최선을 기대하며 감사하면 된다.

  

*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는 대상이 분명히 계신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라.

그 분은 우리의 아버지시오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우리의 범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우리가 감사할 때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은 항상 우리 때문에 기뻐하실 것이다.

  

범사의 감사는 기본적인 것부터 감사하는 것이다.

* 생명 주신 것을 감사하라.

우리에게 생명 주신이가 하나님이시다.

생명공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생명은 만들 수 없다.

생명은 창조주 만이 주실수 있는 것이다.

행전 17: 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그것을 다스리시는 천지의 주재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친히 주셨다.

내 생명은 단순히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주신 이 생명을 인하여 감사하라.

다 같이 합시다. “ 생명 주신 것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 믿는 우리에게 영혼의 새 생명도 주셨다.

우리에게 예수를 믿을 때 성령으로 새 생명을 주셨다.

이 새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도 천하보다 귀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것은 이 새 생명, 곧 영혼의 생명이다.

영혼의 생명은 하나님과 영광스럽게 영원히 사는 생명이다.

이 새 생명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다 받았다.

다 같이 합시다. “ 나에게 영원한 새 생명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님의 힘으로 한다. 

호흡도 하나님이 친히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루에 2만 삼천번 이상 숨을 쉰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단 한번도 숨을 쉬지 못한다.

다 같이 심호흡을 한번 해 볼가요? 

여러분, 누구 힘으로 호흡했습니까?  하나님 힘으로!

그렇다.  숨쉬는 것도 하나님의 힘으로 쉰다. 

우리 심장이 하루에 십만범 이상을 뛴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stop 하면 단 한번도 더 뛰지 못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다.

우리의 뇌 활동도 하나님의 힘으로 하고 있다.

뇌는 140 억 의 신경세포로 되어 있고 그 중 하루 700만개 세포가 생각과 사고를 한다고 한다.

시신경은 매일 눈에 들어오는 1 3 2백만 건의 정보를 뇌에 전달한다고 한다.

참으로 어마어마 하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수 없다. 우리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그 뿐 아니라 매일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의 힘으로 살게 하신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한다고 하셨다.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우리가 움직이는 것도 우리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그를 힘입어 하고 잇다.

여러분, 다 손을 움직여 보세요 팔도 움직여 보세요

그것 하나님의 힘으로 움직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은혜를 감탄하면서 감사해야 한다.

다 같이 해 볼가요  하나님 힘으로 사는 것 감사합니다.”

  

* 약점을 인해서도 감사하라.

사람마다 다 약점이 있다. 

바울에게도 약점이 있었다. 그는 외모도 볼품 없었고 두려움도 많았다.

그래서 서신으로는 담대하게 말했으나 만나서 말할 때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더 큰 약점은 그에게 찌르는 가시가 있었다. 

그 가시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탄의 찌르는 가시라고 했다. 

바울과 같은 대 사도에게 사탄이 찌르는 가시가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가?

얼마나 큰 약점인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래서 그는 그 약점을 인하여 오히려 감사했다.

당신의 약점이 무엇인가? 그 약점을 인해서 감사해 보라.

외적인 약점도 감사하라. 내적인 약점도 감사해 보라.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은혜되게 하신다.

다 같이 해 봅시다. “ 하나님 아버지, 내 약점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것을 감사하라.

예수 믿는 우리도 인간이 만나는 모든 고난을 만난다.

질병이나 사고나 어려운 일들을 다 만난다.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죽음도 끝이 아니고 더 나은 영원한 삶이 있다.

  

어느 목사님이 사랑하는 딸의 죽음 앞에서 이런 기도를 드렸다.

사랑하는 주님이여, 내 눈물과 내 고통과 죽음이 감사가 되고 기도가 되고 찬송이 되게 해 주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그가 기도하는 중에도 마치 심장이 구멍이 뻥 뚤린 것 같았다.

죽은 딸의 손목을 잡고 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있을 때 깊이 뚤린 영혼의 구멍 속에서 맑은 샘물이 졸졸 솟아나기 시작했다. 마치 주님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와 같았다.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찬송이 흘러 나왔다. 그 찬송은 전에 부르던 때와는 깊이와 질이 달랐다.

그는 주님이 내게 새 일을 시작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렸다. 새 막이 열렸다.” 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감사하기 어려운 것도 감사하다 보면 우리의 영안이 열리게 되고 우리의 정서도 바뀐게 된다.

다 같이 해 봅시다  고난을 이기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 범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바울사도를 통하여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주실대 그는 빌립보 감옥에 있었다.

그는 빌립보감옥에서 빌립보교인들에게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될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리라"

그는 자기가 감옥에 갇힌 것 때문에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니 이로서 기뻐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일을 통해서 선한 뜻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 기쁜 일을 통해서 우리의 실패를 통해서, 성공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신다.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모든 것이 우리의 뜻대로는 안되어도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대로는 된다

이것을 믿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할수 있다.

다 같이 해 봅시다. “ 범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2. 성령충만 해야 한다.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술 취하는 것과 대조해서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술 취하면 술의 힘으로 큰 소리도 치고 평소에 하지 않던 짓도 한다.

술 취하면 술의 지배를 받아서 방탕하게 된다.

반면에 성령충만 하면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성령의 힘으로 하게 된다.

  

* 성령충만 하면 범사에 감사할수 있다.

우리가 감사를 의지적으로도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의지적으로 시도하지만 그러다 보면 내 의지의 힘을 뛰어넘는 성령의 역사가 나를 

범사에 감사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신령한 체험까지도 하게 한다.

  

* 성령충만 하면 시와 찬미가 나온다.

19절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성령충만 하면 찬송이 저절로 나온다. 

성령님은 기쁨의 원천이시다.

성령충만 하면 감정까지 성령의 지배를 받아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다.

성령의 열매의 하나는 희락이다. 희락은 기쁨을 최고로 누리는 상태다.

그래서 성령충만 하면 기쁨과 노래가 나오고 감사가 넘치게 된다.

찰스 알렌 목사님이 말하기를 성령의 불은 이 세상의 모든 물로 끌수 없고

성령의 기쁨은 이 세상의 모든 근심으로도 끌수 없다고 했다.

  

* 성령충만 하면 서로 순복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하셨다.

성령충만 하여서 범사에 감사할 때 서로 복종할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저와 내가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