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_title.jpg


총 게시물 203건, 최근 0 건

왕이 오신 것을 기뻐하라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19-12-27 (금) 08:07 조회 : 50
설교일 : 2019년 12월 22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마태복음 2:1-12


왕이 오신 것을 기뻐하라. 마태복음 2:1-12

  

왕이 오신 것을 기뻐하라.

지난 주일은 구주가 오신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을 전했다.

오늘은 왕이 오신 것을 기뻐하자고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구주로 믿고 받아드리면서도 예수를 왕으로 믿고 섬기지 않는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로 오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왕으로 오셨다.

여러분, 예수를 구주로 믿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왕으로 믿고 섬깁니까?

피터 포사이드(Peter T. Forsythe)   모든 사람에게 가장 첫째 되는 본분은 자기 자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인을 찾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렇다. 인간에게는 주인, 곧 왕이 필요하다.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통치할 왕이 없으면 개인도 사회도 불안하고 혼돈하다.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사사시대가 바로 그런 때였다. 왕이 없이 제각기 제멋대로 살았다.

그런 사사시대를 성경은 이렇게 한 구절로 묘사하고 있다.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 없다.

그래서 잠언서는 어떤 길이 자기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하셨다. ( 14:12)

인간은 지도와 통제와 다스림을 받고 격려와 위로를 받고 또 제제와 견책과 책망도 받아야 편안하다.

  

성경은 "하나님 왕국건설" 이라는 영광스러운 한 주제로 이어져 가고 있다.

인류역사도 "하나님 왕국건절" 이라는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을 향하여 진행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 왕국의 한 표상인 이스라엘은 이제 국민, 국토, 법이 준비되었다. 

이제는 그 법을 가지고 평화와 의로 다스릴수 있는 강력한 왕권이 필요했다. 

사사기 마지막 절에 왕이 없으므로" 라는 말은 왕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말씀은 역설적으로는 이제 곧 왕이 나타날 것을 암시하는 말씀이다.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는 왕은 현실적으로 다윗왕을 가르치며 궁극적으로 메시야를 가르친다.

다윗왕은 에수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인물이다.

"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그렇게 기다리던 진정한 왕이 드디어 오셨다.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이어 영원히 다스릴 왕이 오셨다.

이제 우리는 그 왕이 오신 것을 기뻐하자.

  

1. 예수님은 왕이시다.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동방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물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신 베들레헴을 찾아가서 왕에게 하는 예우를 했다.

예수님은 비록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낮고 천한 마굿간에서 나셨으나  으로 나셨다. 

  

*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 것을 미리 예언하셨다. 

여러 선지자들이 여러 모양으로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 것을 예언했다.

특히 이사야 선지는 예수님 오시기 800 여년전에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 것을 이렇게 예언했다.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모든 통치권이 주어졌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예수님의 잉태할 것을 알리면서 영원한 왕이신 것을 말했다.

 1:31-33 “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 예수님 자신이 왕이신 것을 거듭 말씀하셨다.

마태 16: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예수님은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을 받으실 때에도 자신의 왕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빌라도가 많은 질문을 해도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다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라고 하는 질문에는 네 말이 옳다고 대답하셨다.

요한 복음 18:3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때도 왕으로 죽으셨다.

십자가 위에는 죄명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는 아주 이상한 죄명이 붙었다. 

 유대인의 왕 이라는 죄명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 유대인의 왕 이라는 죄명을 히브리, 로마, 헬라, 삼개국 어로 써서 붙였다. 

히브리어, 로마어, 헬라어는 당시로는 온 세계의 언어를 대표한 것이다.

왜 그랬는가? 빌라도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곧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실 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왕이시오 만왕의 왕이심을 뜻한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은 예언된 왕이시오,  왕으로 나셨고,  죽으실 때도 왕으로 죽으셨다.

  

* 예수님은 지금도 왕으로 다스리신다.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인류역사를 예수님이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고 계신다.

비록 인류역사가 제 멋대로 악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고 계신다.

인류만 아니라 모든 영계의 존재들과 모든 피조물들까지 예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고 계신다.

* 예수님은 다시 오실 왕이시다.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옷에도, 다리에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다고 했다. 

그 분의 옷 까지도, 그 분의 모습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특별히 다리에 그 이름이 기록된 것은 그 분이 심판을 행하실 만주의 주 신 것을 암시해 준다.

예수님은 그 때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만주의 주시다.

예수님은 그 때 천군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영광스럽게 오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그 때는 모두가 다 그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여러분과 제가 왕 되신 주님께 합당하게 경배하는 것이다.

  

2. 왕께 합당하게 경배하라.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 찾아가 아기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준비해온 예물을 드렸다.

헤롯왕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그를 죽여 없에려고 했다.

또한 당시 대제사장들과 백성들과 서기관들은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오실 것까지 알고 있었으나 정작 그리스도가 오실 때는 거부하고 예수님의 왕 되심을 받아드리지 않았다. 

오직 은혜 입은 동방 박사들만 예수님을 왕으로 경배했다.

오늘도 은혜 입은 자들만이 예수님을 왕으로 경배한다.

  

*  왕께 합당한 자세로 경배하라. 

경배에는 자세도 중요하다.  이 세상에 왕에게도 신하는 엎드려 절해야 한다.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예배할 때 어떤 자세로 드려야 할가?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했다.

동방 박사들은 지체도 높고 존경도 받는 자들이었고 나이와 경륜도 많은 자들이었다.

그런 박사들이 왕좌에 앉아있는 왕이 아니라 이제 갓 태어난 아기, 그것도 보잘 것 없는 짐승의 마굿간에 태어난 아기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했다.

동방박사들의 눈을 열어주신 성령님께서 오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지금 우리가 어떤 분에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알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예배 자세, 우리가 찬양하는 자세는 진정 그 분을 왕으로 경배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그 이름을 부르는 태도, 우리가 그 분께 헌금을 드리는 자세는 진정 그 분을 왕으로 경배하는지를 보여준다.

혹시 왕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경거망동 하지 않는가?

왕이신 그 분의 몸된 교회를 얼마나 높이고 존중하는가?

여러분이 제가 드린 질문에 자신을 잘 점검해 보기 바란다.

  

* 왕께 합당한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며 경배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가장 값진 예물이었고 가장 합당한 예물이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내 형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값진 것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그 먼 길을 와서 드렸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미리 정성껏 준비해서 드려야 한다.

  

또한 그들의 예물은 아기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드린 신앙고백이 들어있는 예물이었다. 

황금은 왕께 드리는 예물이다.

아기 예수님께 황금을 드린 것은 이 분은 유대인의 왕이시오 만왕의 왕이시라는 신앙고백이다.

유향은 제사장들이 제사를 위해 필요로 하는 향 재료였다. 

그들이 아기 예수님께 유향을 드린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 이시라는 신앙고백이다.

몰약은 죽은자를 장사하기 전에 시신에 바르는 향료였다. 

그들이 예수님께 몰약을 드린 것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실 대속주요 자신들의 죄를 위대 대신 죽으실 대속주 라는 신앙고백이었다. 

그들은 왕이시오, 제사장이시오, 대속주 되시는 주님께 합당한 예물을 드렸다.

헌금은 교회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  헌금은 왕에게 드리는 예물이다. 

헌금은 제사장에게 드리는 예물이다.  헌금은 우리의 대속주에게 드리는 예물이다.

동방박사들이 어떻게 이런 예물을 준비할수 있었는지 신기하다. 

분명히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 눈을 열어 주신 것이다.

우리도 정성된 마음으로 미리 왕께 드릴 예물을 준비한다면 분명 성령께서 우리도 합당한 예물을 드릴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다.

  

* 왕의 다스림을 받아라. 

동방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다.

주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우선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제가 시간이 있으면 따르겠습니다. 제가 형편이 좀 좋아지면 따르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아직도 주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신자가 아니다. 

  

해군에 입대한지 얼마 안 되는 한 훈련병이 자기 상사에게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외출 허가서를 요청했다. 상사는 허가서를 주면서 일요일 오후 7시가지는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훈련병은 상사님, 잘못 이해 하신 것 같군요. 제가 결혼식에 참석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했다.

그러자 상사자 이렇게 대답했다. “오해는 자네가 하고 있군, 자네는 지금 해군에 입대한 것을 잊고 있군 했다고 한다. 

군인에게는 군대의 규율이 절대적이고 상사의 명령이 절대적이다.

우리에게는 왕 되신 주님의 말씀이 최우선이요 절대적이다.

주님은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시지 조언자가 아니시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나를 믿으라.” 하신 말씀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믿으면 영생이요 안 믿으면 영원한 사망이다.

  

나를 따르라 는 말씀도 절대적인 명령이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나를 따라오라 고 하셨다. 

이는 단순히 한 스승의 부름이 아니라 왕의 부름이었다.

왕 앞에는 왕이 부르지 않으면 스스로 왕 앞에 나갈수가 없다.

또한 왕의 부름은 그 누구도 거절할수 없다. 

그러므로 나를 따라오라 는 주님의 명령에 시몬과 안드레는 배와 그물을 다 버려두고 따라갔다.

야고보와 요한은 아버지와 친구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다.

  

주님의 명령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했다. 심지어 죽은자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믿습니까?

여러분은, 왕의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되었는가?

  

3. 합당한 경배를 드린 후에 더 큰 은혜를 주신다.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함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가니라.”

  

하나님이 박사들의 경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큰 은혜를 주셨다.

* 신령한 경험을 하게 해 주신다.

저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를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하나님이 꿈에 천사를 보내어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고 다른 길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오늘도 합당하게 예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여러 가지 신령한 은혜를 체험한다.

  

* 갈 길을 알게 해 주신다.

그들은 천사의 지시를 따라서 다른 길로 돌아갔다.

하나님은 저들을 헤롯의 위험에서 보호해 주셨고 아기 예수님도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 후에는 내가 걸어온 이전 길과는 다른 길로 가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신다.

* 사탄의 음모를 파쇄할수 있게 하신다. 

헤롯은 박사들이 다른 길로 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분노해서 베들레헴과 그 주변의 2 살 이하의 어린 아기들을 다 죽여 버렸다. 

자기가 왕인데 왕이 났다고 하니 아예 어릴 때 죽여버리자는 것이었다.

헤롯왕은 정치적 욕망 때문에 악한 일을 했는데 그 배후에는 사탄의 음모가 있었다.

사탄은 탄생하신 구주를 죽이므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그러나 박사들이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