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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20-03-21 (토) 05:00 조회 : 168
설교일 : 2020년 3월 15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야고보서 4:8-10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 4:8-10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지난 주일에는 이 어려운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오늘은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다.

거리를 두기 위해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악수대신 눈인사를 하고, 

아예 안 만나는 것이 더 좋으니 만남도, 일도 online 으로 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될수 있는대로 집에서 머물라고 소위 집콕 이라는 단어도 생겼다.

심지어는 부부나 가족들도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씻기 전에는 거리를 두라고 한다.

이런 때 우리는 서로간에 물리적 거리는 두더라도 심리적 거리는 더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이런 때에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가까이 하는가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거리두기를 권하는 것도 가까이 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 아닌가?

바이러스만 아니다. 

성도들 중에도 교회와 주님을 사랑하고 긍정적이고 은혜생활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서 은혜롭게 변화되는 경우도 본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게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본다.

마치 코로나 감염자를 가까이 하면 코로나 에 감염되는 것 처럼

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하면 은혜가 감염 되고, 

부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회의와 의심이 감염된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어떻게 될가?

하나님의 부요와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그 풍성함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형통하고 하나님을 멀리할 때 징계와 심판을 받는 것이 되풀이 되었다.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다.

반면 죄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인간의 욕심과 정욕에서 나오는 시기와 다툼을 이기는 방법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귀를 대적하고 이기는 방법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은 자기를 가까이 하려는 자를 거절치 않으신다.

그 어떤 죄인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그를 가까이 해 주신다.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하나님이 나를 가까이 해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나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과 지혜와 사랑으로 나를 도와 주시는 것이다.

다 같이 해 봅시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이제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 주시는 교훈을 받으려고 한다.

  

깨끗이 하라.

8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깨끗이 하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다.

죄인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한다.

  

* 손을 깨끗이 하라.

손은 행동을 가르친다.

요즈음은 손 소독, 손 씻는 것을 많이 하고 있다.

손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죄의 바이러스도 우리의 죄된 행동을 통해서 들어온다.

죄된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행동의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이 다 그렇게 행동하니까, 혹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하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 행위를 비추어 보아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식이나 손을 씻듯이 우리는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내가 혹시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않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자신을 살피고 회개해야 한다.

  

*마음을 깨끗이 하라.

8절 하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마음까지 깨끗이 해야 한다.

비록 행동에는 잘못이 없어도 마음으로는 잘못을 범할 수가 있다.

세상의 법은 행동으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법은 마음까지 판단하신다.

  

예수님은 마음의 품은 것도 죄 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은 자는 이미 간음죄를 범 했다고 하셨다.

마음으로 미워하는 자는 이미 살인죄를 범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까지 깨끗해야지 행동으로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 두 마음을 품은 것을 회개하라.

마음의 죄는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재물을 멀리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이 말씀은 재물을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거나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물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재물은 하나님의 축복의 하나이다.

그러나 결코 재물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재물도 하나님의 뜻대로 잘 관리해야 한다.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사용해야 한다.

재물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의 삶을 위해서 합당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재물을 다스려야지 재물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인간 관계에서도 두 마음을 품는 것이 큰 죄다.

성도와 교회 관계도 두 마음을 품는 것이 죄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두 마음을 품는 것은 마치 아내가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마음에 품는 것과 같은 큰 죄다.

그래서 4 절에서는 간음한 여인을 비유로 들어서 세상과 하나님 두 주인을 섬기고자 하는 것을 책망하고 있다.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참된 사랑은 중간에 다른 사람이 끼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 

어떤 사역자가 자기는 아내 앞에서 어떤 탈렌트가 예쁘다던가 매력적이라던가 하면 아내가 질투에 불이 붙어서 그 여자가 나보다 예쁘냐?” 고 하기 때문에 얼른 화제를 돌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만 사랑하는 아내가 오히려 고맙다고 했다.

사랑은 이처럼 질투가 따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두 마음을 품거나 하나님보다 세상이나 재물을 더 사랑하면 시기하신다.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이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지 말라고 하셨다. 예사로 듣지 말라는 말씀이다.

성령이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는 말씀을 가볍게 듣지 말라는 말씀이다.

  

* 마음을 깨끗게 하기 위해서 애통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사람이 마음을 바꾸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행동을 바꾸는 것도 어렵지만 그 보다 마음을 바꾸는 것은 더 힘든다.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의 아픔이 일어나야 한다.

애통은 이 마음의 아픔에서 오는 것이다.

마음으로 죄를 깨닫고 아파할 때 애통하며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깨끗게 하기 위해서는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애통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두 마음을 버릴수가 없다.

  

이처럼 우리가 행위로 지은 죄와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 있다.

  

2. 주 앞에서 낮추라.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는 가까이 하신다.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사실 인간이 교만할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한번 흔드시면 온 세상이 흔들린다. 

지금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나라와 인간들이 두려워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인간이 교만할 것이 뭐가 있는가?

그래도 조금만 잘 되고 조금만 형통하면 교만해 지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다.

이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높고 크신 분인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일어나야 한다.

  

* 그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기 존재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자기 존재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 없이는 자기 존재가 어떻게 될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 없이는 존재할수도 없고 살수도 없는 인생임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 질수 있다.

  

3.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다.

 73“28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편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들어 주신다.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주님이 내 오른 손을 붙드시면 내가 두려워할 것이 없다.

넘어질 때도 일으켜 주시고 위험할 때도 보호해 주신다.

나 혼자서 이 위험한 인생을 살아가지 않고 주님이 내 오른 손을 잡고 살아가 주시는 것을

생각하면 안심이다. 

  

* 주의 교훈으로 인도해 주신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주의 교훈으로 인도해 주시면 바른 길을 가게 된다.

주의 교훈으로 인도해 주시면 헛된 인생을 살지 않는다.

인생을 낭비 하지 않는다. 

시간도 물질도 지식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바르게 사용하며 살게 된다.

  

주의 교훈으로 인도함을 받으면 영원에 이르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주님이 영광으로 영접해 주신다.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된 후에 그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이 없나이다 했다.

  

* 주의 교회를 가까이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가까이 하라. 

우리가 누구를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그의 생활에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한다. 

이 시편기자도 악한 사람들은 잘 되는 것을 보면서 실족할 번 했다가 주의 전에 나갈 때에야 그의 영안이 밝아지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었다.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눈 앞에 현실만 보지 않고 장래와 영원까지 볼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자주 나오고 열심히 나오라.

실제적으로 교회와 멀어지면 은혜가 떨어지고 하나님과도 멀어지는 것을 본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라.

그러면 점점 하나님이 가까워진다.

다 같이 해 봅시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내가 깨달았나이다.”

  

*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 되신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의 분깃이 되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분깃이 되신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염려할 것이 없다.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분깃이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에도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것으로 살게 되고 

이후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