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_title.jpg


총 게시물 233건, 최근 0 건

죄 사함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20-08-31 (월) 23:26 조회 : 14
설교일 : 2020년 8월 30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시편 32:1-11


죄 사함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32:1-11

 

죄 사함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본 시편은 시편에 나오는 7개의 참회 시 가운데 하나인데 다른 참회 시와는 달리 참회로 끝나지 않고 죄 사함 받은 자의 복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편은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게 간음죄를 범하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 최일선에 세워 죽게까지 한 후에도 그 죄를 숨기고 있을 때 얼마나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비참햇는가를 고백하고 있고,

드디어 그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은 후의 얼마나 복된 인생이 되었는가를 말씀하고 있다.

대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시편을 너무 좋아해서 이 시를 벽에 써 놓고 죽는 순간까지 병상에 누구어 바라보고 읽고 했었다고 한다.

 

본 시편에는 죄와 용서가 명확하다.

철저한 회개와 철저한 용서를 말씀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죄를 범한다.

그러나 죄를 그대로 숨기는 자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자는 완전히 다르다.

죄를 숨기고 그냥 두는 자는 점점 더 불행하게 된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자는 더 의로워지고 더 행복해진다.

이제 오늘 본문을 통해 어떻게 죄를 용서받고 복있는 사람이 되는지를 교훈 받으려 한다.

 

죄는 회개하고 용서 받아야 한다.

1-2 절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죄는 철저하게 용서받아야 한다.

죄에 대해서 가지로 허물간사로 표현하였고 용서도 가지로 표현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허물은 히브리어 페사 인데 반역 이라는 뜻이 있다이는 고의적인 죄를 뜻한다.

허물에 대한 죄 용서를 사함을 얻고” 라고 말씀했다.

사함 받는다의 원 뜻은 치워버린다들어내서 버린다는 뜻이다.

허물을 용서 받으면 더 이상 허물은 보이지 않게 된다.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 는 히브리어로 하타아” 인데 이탈한다는 뜻으로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간 것을 뜻한다.

죄는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간 것하나님의 말씀에서 어긋난 것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게 행한 모든 것이 죄다.

죄를 용서하시는 것을 가리운다” 로 말씀하셨다.

가리운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도록 덮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고 죄를 그냥두고 덮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멀리 옮겨서 다시 보시 않게 하시는 것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는 다시는 볼 수 없도록 덮어 버리시는 것이다.

 

간사

간사는 죄의 본성을 말한다.

죄의 본성을 없이 해 준다는 말은 그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없도록 해 주신다는 말이다.

이처럼 죄는 철저하게 용서 받아야 한다.

 

죄는 그냥 두면 불행하게 된다.

3절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죄를 고백하지 않고 숨겨둘 때에 얼마나 불행했는가를 말하고 있다.

다윗은 범죄한 후에도 외적으로는 1년 동안 큰 어려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영혼의 눌림과 정신적 고통과 번민으로 육체적인 고통까지 따랐다.

신음은 한숨보다 더 괴로운 상태를 뜻한다.

죄를 그냥 두면 아프고 괴롭고 답답하여 저절로 신음 소리가 나온다.

내 뼈가 쇠하였다는 말은 사람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로우면 뼈 까지 녹는 것 같이 된다.

이처럼 죄는 마음과 몸을 다 불행하게 만든다.

 

4절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셀라

죄는 스스로 괴로울뿐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자기를 짓누르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항상 자기를 강하게 붙들어 주신 그 하나님의 손이 이제는 자기를 짓누르시니

마음이 짓눌리고 마음에 자유함이 없고 마음이 열리지 않고 닫힌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눌림을 받는 상태다.

얼마나 죄가 불행하게 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죄는 진액을 마르게 한다.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다고 했다.

영육간에 기운을 잃게 된다.

영혼도 메말라지고 육체도 메마르고 삶도 메말라진다.

메마르다는 말이 무엇을 생각나게 하는가?

여름에 가뭄이 심해서 땅이 말랐을 때를 생각해 보라.

곡식도 자라지 못하고 황페하게 되는 것을 생각해 보라.

메마르다는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윤기와 생기를 다 잃은 상태다.

죄는 이처럼 불행하게 만든다.

 

죄는 회개해야 한다.

5절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죄는 회개해야 용서받는다.

회개할 때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여호와께 자복했다고 했다.

죄는 하나님께 고백해야 한다.

진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때로는 눈물로 고백해야 한다.

아픈 마음으로 돌이키는 마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죄를 미워하고 다시는 짓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죄는 철저하게 고백해야 한다.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했다.

회개는 하나님 앞에 숨기지 않고 낱낱이 고백해야 한다.

죄를 낱낱이 고백하지 않고 그냥 한 묶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해서는 안 된다.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했다.

죄를 철저히 자백한 후에 주께서 죄악을 사해 주신 것을 확신했다.

누구든지 철저하게 죄를 회개해 보면 용서해 주시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멸시치 아니 하신다.

다윗처럼 주야로 눈물로 자기 침상을 적시는 사람은 그만큼 용서의 확신과 기쁨을 얻게 된다.

 

혹시 여러분 중에 죄를 범하고 죄 때문에 마음과 몸과 삶이 힘든 분이 있는가?

회개하고 용서 받으라.

그러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러면 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

 

2. 죄 사함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6절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 지라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이로 말미암아” 는 죄 사함 받았으므로” 라는 뜻이다.

모든 경건한 자는 죄 사함 받은 자를 뜻한다.

죄 사함 받으면 죄인이 의인 되고 경건한 자가 된다.

경건한 자는 죄를 안 지은 사람이 아니라 죄를 짓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절제하는 사람이다.

다윗은 죄 짓고 회개한 다음에 더 의로운 자가 되엇고 더 경건한 삶을 살았다.

경건한 자는 주님을 만나서 기도하게 된다.

 

경건한 자를 보호해 주신다.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담대하게 말하고 있다.

회개하기 전에 그렇게도 초조하고 불안하고 불행하던 사람이 회개하고 용서받고 나니

이렇게 달라졌다.

죄 사함 받은 자는 인생의 홍수가 와도 자기를 해치지 못할 것을 확신한다.

 

구원의 노래를 부르면 살게 하신다.

7절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셀라.”

하나님이 자기의 은신처가 되고 그 어떤 환난이 와도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구원의 노래가 자기를 둘러싸고 있다고 했다.

죄 때문에 종일 신음하던 자가 이제 사함 받고 구원을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었다.

죄 사함 받은 자는 마음이 유쾌하게 된다.

마치 음침하던 하늘의 구름이 벗겨지고 밝은 빛이 비칠 때에 만물이 새로워 보이는 것 같이

인생이 새로워짐을 느끼게 된다.

 

죄 사함 받으면 마음에서부터 노래가 절로 나오게 된다.

우리 한번 같이 노래 해 봅시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죄 사함 받으면 하나님이 갈 길을 가르쳐 주신다.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죄를 가지고 있을 때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가르침도 들을수 없었다.

그러나 사함 받고 나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들을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목하여 훈계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서 교훈해 주시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죄 사함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훈계를 즐겁게 순종해야 한다.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말과 노새는 고집이 세서 원하지 않으면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말과 노새는 재갈을 입에 물리고 굴레를 씌우고 채찍으로 때려야 말을 듣는다.

그러나 사함 받은 자는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을 즐겁게 따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은 없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는다고 했다.

 

죄 사함 받은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이 두른다.

10절 악인에게는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

인자하심이 두르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감싸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둘러 감싸고 있다니 얼마나 복된 일인가.

 

죄 사함 받으면 기뻐하며 즐겁게 소리칠수 있다.

1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죄사함 받고 마음이 거짓이 없어지면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이다.

사람의 즐거움은 정직한데서 온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는 하나님이 그 마음에 즐거움을 주신다.

사람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온다.

사랑으로 감싸주실 때 즐거워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를 통해서 온다.

 

죄 사함 받으면 부흥이 온다.

본 시편은 죄로 말미암아 징계와 눌림 가운데 있던자가 죄사함을 받은 후에 복된 사람이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새로운 부흥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부흥은 겨우 남아있던 생명이 활기를 얻는 것이며

꺼져가던 불씨가 되살아나 활활 타오르는 것이며

내리막 길을 걷던자가 다시 올라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부흥이 올수 있는가올수 있다.

 

부흥은 회개로부터 온다.

보통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실존 앞에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가 될 때 온다.

우리가 죄 때문에 애통한 것이 언제였는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울어 본적이 언제인가?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멸시치 않고 받아주신다.

 

부흥은 하나님의 실존 앞에 기도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하나님 실존 앞에 설 때 진정한 기도를 드릴수가 있다.

진정한 기도는 진지한 기도다깊은 기도다.

이런 기도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실존 앞에서만 할수 있다.

그래서 본문은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 주께 기도할지라” 하셨다.

주를 만날 기회를 얻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부흥은 영적 목마름을 통해서 온다.

하나님에 대한 영적 목마름타는듯한 목마름을 가질 때 부흥이 일어난다.

그래서 하나님의 실존 앞에 만나고 그 앞에서 기도할 때 부흥이 온다.

부흥이 오면 노래하게 된다.

부흥이 오면 하나님의 사랑을 영과 몸으로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