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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대 성회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20-12-03 (목) 09:22 조회 : 28
설교일 : 2020년 11월 22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민수기 29:35-40


감사절 대 성회 민수기 29:35-40

오늘 우리는 감사절 대성회로 모였다. 
지난 주일은 하나님이 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을 성경에서는 수장절 혹은 초막절 또는 장막절이라고 한다.
수장절이라고 한 것은 추수한 것을 저장해 놓고 지키는 절기이기 때문이고
초막절이라고도 하는 것은 이 때에 광야시절에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하기 위해 
7일 동안 초막에 거하면서 지키는 절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절기를 지키는 동안 온전히 즐거워하라고 하셨다.
이 절기 때는 온전히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지난주일 우리도 한주간 동안 감사하고 즐거워하다가 오늘 대성회로 모이자고
말씀 드렸다.

하나님은 절기의 마지막 날  8일째는 대성회로 모이라고 하셨다.
민수기에서는 장엄한 대회로 모이라고 하셨고
레위기에서는 거룩한 대회로 모이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에서는 절기 끝 날,   곧 큰 날이라고 하셨다.
이처럼 성경은 감사절인 수장절, 곧 초막절의 끝 날은 대성회로 모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오늘 하나님 말씀대로 감사절을 지키기 위해서 대 성회로 모였다.
요즈음 모이는 것이 매우 조심스럽지만 여러분이 특별히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대성회에 참여한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줄 믿는다. 
사정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는 분들도 오늘은 대성회에 참여하는 마음과 자세로
드리시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감사절 대성회로 모여서 무엇을 하라고 하셨는가?

특별한 감사예배를 드리라고 하셨다.
36절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하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

대성회 때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라고 하셨다.
번제는 제물을 온전히 불태워 드리는 제사다.
제물을 온전히 불태울 때 그 냄새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가 된다.
그래서 향기로운 화제라고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처럼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감사예배를 드리자.

* 특별한 감사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늘  감사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드리는 모든 예배도 감사로 드려야 한다.
그러나  감사절 주일에는 특별한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마치 우리가 부모에게 늘 효도해야 하지만 부모의 생신일이나 어버이날 같은 때는 특별하게 효도를 표현하는 것과 같다.
만약 이런 날을 잊어버리거나 무심하게 넘어간다면 부모님은 매우 섭섭하실 것이다.
부부도 마찬가지다.  항상 사랑하지만 그러나 특별히 사랑을 표해야 할 때가 있다.
결혼기념일이나 상대방의 생일 같은 날에는 평소와는 다른 사랑 표현을 한다.
이처럼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감사 대성회 때는 특별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한다.
그래서 감사절에는 평소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 외에 특별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고
제물까지 지정해 주셨다. 
오늘 우리도 특별한 감사의 마음과 기도를, 특별한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고 특별한 감사의 제물도 드리자.
수장절, 초막절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감사하는 절기다.
이 감사절에 우리는 뒤를 돌아보고 감사하고 현재를 인해 감사하고 앞을 내다보며 감사하자.
 
* 과거를 인하여 감사하라.
초막절은 과거 조상들의 광야시절에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초막에 거하게 하셨다.
오늘 우리도 지난 날을 돌아보며 감사하자.
과거를 돌아보며 먼저 우리 부모님들을 인하여 감사하라.
우리 부모님들이 피땀 흘려 인생을 살아오신 것을 감사하라.
그들이 얼마나 어려운 인생길을 걸어오셨는가를 생각하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머리 숙여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어떻게 되었을가?
감사절에 부모님들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자.

믿음의 선진들에게 감사하라.
우리에게 믿음이 전수되기까지 지난 수천년 세월동안 믿음을 이어오신
믿음의 조상들에게 감사하자.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받을수 있었겠는가?
교회도 오늘이 있기까지 초창기부터 수고하신 믿음의 어른들, 이미 천국에 가신 분들을 인하여 감사해야 한다.
지금도 묵묵히 기도하며 충성하는 분들 때문에 이 교회에 은혜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교회는 이 분들을 인해 감사해야 한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과거를 돌아보며 감사하자.
과거 광야를 통과하는 것 같은 인생의 어려운 길을 통과해 온 것을 감사하자.
우리는 누구나 다 눈물 골짜기를 통과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어른들만 아니라 아이들도 나름대로 고난과 아픔과 실패와 좌절의 골짜기를 통과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 때에 주저앉지 않고 이기며 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것을 감사하자.
다 같이 해 봅시다.
“지난 날 광야 길을 통과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 현재를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주어진 삶을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세워주신 자리를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허락하신 가정과 가족들을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신앙생활 하고 있는 교회를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 가진 것을 인하여 감사하라.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 것을 감사하라.
나에게 가장 합당하고 가장 필요한 은혜를 주신 줄 믿고 감사하라.
지금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인하여 감사하라.
나의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 나에게 부쳐주신 사람들을 인하여 감사하라.
다 같이 해 봅시다. “오늘의 삶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라.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매일 매일 든든하게 살아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성령님 모시고 인생을 함께 살아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가 믿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가? 생각만 해도 두렵다.
이 어렵고 혼란한 세상을 믿음이 없이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가?
참으로 지금의 나의 나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다.
다 같이 해 봅시다. ‘나에게 믿음 주신 것 감사합니다.“

 * 미래에 주실 은혜를 인하여 감사하라.
감사절에는 받은 복만 아니라 복 주실 것을 내다보며 감사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복을 주신다.
작은 것을 인하여 감사하면 큰 것을 주신다.
작은 건강을 인하여 감사하면 더 큰 건강을 주신다. 
감사하면 몸의 모든 기능이 점점 활발해지고 세포가 활성화 된다.
그래서 작은 건강을 인하여 감사하면 큰 건강을 주신다.

작은 물질을 인하여 감사하면 더 큰 물질을 주신다.
감사하면 헛돈이 나가지 않고 작은 물질도 가장 유용하게 쓸수 있게 하신다. 
작은 물질을 가지고 감사하면 큰 물질도 주신다.
작은 지혜를 가지고 감사하면 큰 지혜를 주신다.
감사하면 우리 두뇌가 활성화 되어서 점점 지혜로워지고 아이디어도 생겨난다.
작은 지혜를 가지고 감사하면 크게 지혜로운자 보다 더 뛰어난 일을 할수 있다.
아파서 울면서도 감사하면 하나님은 그 눈물을 닦아 주시고 큰 기쁨을 주신다.
다 같이 해 봅시다.
‘앞으로 복 주실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  미래에 주실 영적인 복을 내다보며 감사하라.
수장절의 영적 의미는 앞으로 예수님 재림 하셔서 영적인 추수를 하고 알곡을 모아
메시야 왕국을 이루실 것을 내다보며 지키는 절기다. 
이것을 내다보며 지키는 것이 수장절이요 감사절이다.
그 때는 평강의 왕이신 메시야가 다스릴 것이요 우리도 그와 함게 왕노릇할 것이다.
그 때는 평화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고 기쁨이 충만한 때이다.
그 기쁨의 때를 내다보며 지금 기뻐하고 감사하라.
다 같이 해봅시다.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을 내다보며 감사합니다.”
이처럼 감사절은 인생의 전 생애와 영원히 주실 은혜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절기다.

다 같이 뒤를 돌아보고 감사합시다.
다 같이 현재를 생각하고 감사합시다.
다 같이 앞을 내다보고 감사합시다.

2. 온전히 즐거워 하라고 하셨다. 
신명기 16:15 “... 너는 온전히 즐거워하라.”

초막절은 유월절에 비해 즐거운 축제였다.
그래서 명절 혹은 기쁨의 시기 라고 불렀다.
이 때에 온전히 즐거워 하라고 하셨다.
이는 즐거워 하는 일만 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이런 절기를 주시고 명령을 하셨다.
일주일 동안 즐거워하기만 하면 염려도 문제도 다 해결 될 것이고
일주일 동안 즐거워하기만 하면 질병도 떠나 갈 것이고
일주일 동안 즐거워하기만 하면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생겨날 것이다.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동안 온전히 즐거워했는가?
혹시 하지 못했으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즐거워하자.
다 같이 해 봅시다. “오늘 온전히 즐거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기에 크게 즐거워하였다.
솔로몬왕이 예루살렘 성전 헌당식을 마친후 이어서 초막절기를 지킬 때 얼마나 기뻐했는가를
말씀하고 있다.
왕상 8: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

이 때 기쁨이 온 예루살렘에 충만했기 때문에 훗날, 300 여년이 지나서 히스기야 왕때 
유월절을 지키며 크게 기뻐한 때가 있었다. 
모든 백성들, 지도자들, 나그네들 까지 다 즐거워하여서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는데
솔로몬 이후 가장 큰 기쁨이었다고 하셨다.
대하 30: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그렇게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또한 느헤미야 때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초막절에 모든 백성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든 백성들이 모였다. 
에스라가 강단에 올라 율법서를 펼 때 모든 백성이 일어났다.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송축할 때 모든 백성들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했다.
백성들이 율법을 깨달을 때 다 울며 회개했다.
그 때에 레위인들이 백성들에게 
“오늘은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고 마음껏 즐거워하라.“ 고 했다.
그들이 율법이 명령하신 대로 초막절을 지키게 되었는데 온 백성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느헤미야 8: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
이처럼 초막절, 곧 감사절은 온전히 즐거워해야 한다.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그 어떤 큰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된다.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고 했다.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면 힘이 생긴다. 
살 힘이 생긴다.
일 할 힘이 생긴다. 
어떤 어려움도 이길 힘이 생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우리가 기뻐하면 염려도 근심도 문제도 다 물러가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때 우리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수 있다.
하나님을 인하여 우리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특별히 즐거운 일이 없어도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합시다. 
오늘은 감사절 대성회입니다.
하나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고 온전히 즐거워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