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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다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20-12-03 (목) 09:23 조회 : 76
설교일 : 2020년 11월 29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로마서 9:12-18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다롬 9:12-18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셨다.

오늘의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 결과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실 것이다.

16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돕기만 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어왔다.

 

혹시 현재의 자신을 보면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옛날에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경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14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인도해 오신 것은 결코 불의가 없이 가장 공의롭고

가장 합당하고 가장 은혜로운 것이고 가장 복된 것임을 믿어야 한다.

본문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긍휼히 여긴다고 하셨다.

 

1.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12-13절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원하셔서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다.

에서를 미워하였다는 것은 그에게 특별한 사랑과 특별 은총을 베풀지 않았다는 뜻이다.

 

야곱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의지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즉흥적으로 원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먼저 작정하시고 그대로 이루신다.

하나님의 이 작정은 만세 전부터 정하신 것이다.

야곱이 사랑받을 만한 아무 조건도 없이 그저 하나님이 원하셔서 작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셨다.

그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모든 일을 야곱 중심으로 이루어 가셨다.

 

야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장벽을 뛰어넘게 하셨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여기 큰 자는 이삭의 장자 에서를 말하고 어린 자는 차자 야곱을 말한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장자가 차자를 섬긴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장자와 차자 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장벽이 있다.

법이 그렇고 전통이 그랬고 실제적으로 그러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불가능한 장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게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장자의 복을 야곱에게 주셨다.

25: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하나님은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야곱에게 합법적으로 장자의 복을 주시기 위해

야곱으로 하여금 장자권을 에서에게서 팥 죽 한 그릇으로 사게 했다.

에서는 장자권을 소홀히 여기고 야곱에게 판 후에 눈물을 흘리며 후회 했으나

다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 결과 야곱이 장자가 받는 축복기도를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받았고

에서는 오히려 저주만 받았다.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은 이후에 삶은 더욱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따랐다.

악한 자를 만나도 이기게 하시고 어려운 문제와 환경을 만나도 언제나 벗어나게 하셨다.

외삼촌 라반이 그의 품삯을 열 번이나 속이고 변경했지만 하나님은 야곱의 품삯을 정한 얼룩 양을 계속 늘어만 가게 하셔서 마침내 부자가 되어서 나오게 하셨다.

에서가 분노를 풀지않고 야곱을 죽이려고 군대를 거느리고 올 때도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역사하셔서

에서로 하여금 분을 풀고 야곱을 환영하도록 만드셨다.

 

야곱이 벧엘로 돌아오는 도중에 세겜 땅에 머물렀을 때 세겜 족장과 자녀들에게 큰 위협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야곱을 긍휼히 여기셔서 그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벧엘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 이후에도 야곱은 어려운 일을 많이 만났지만 하나님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기게 해 주셨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하는 야곱 편을 들어 주셨다.

우리도 사랑하는 내 자식은 옳던지 그르던지 무조건 자식 편을 든다.

하나님도 야곱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무조건 야곱 편을 드셨다.

야곱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징계는 하셨으나 하나님은 야곱 편이 되셨다.

다 같이 해 봅시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오늘의 야곱은 누구인가바로 저와 여러분이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오늘의 야곱이다.

차자인 야곱이 장자 에서를 뛰어넘은 것처럼 우리도 이방인으로서 이스라엘 민족을 뛰어넘어 구원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장벽도 뛰어넘게 하시고 고난도 이기게 하셨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편이 되어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다.

오늘의 우리는 우리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오늘의 우리를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오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을 누리게 해 주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원하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왜 나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나요왜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나요?

이해할 수 없는 은혜다그저 감사할 뿐이다.

 

2.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

15절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원하셔서 긍휼히 여기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받는 것은 공로나 자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셔서 긍휼히 여기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지 않는 자는 그 악과 과실을 용서하지 않고 형벌을

면제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 긍휼받지 못하면 하나님께 형벌을 받는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는 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에 우리의 악과 과실을 용서해 주시고

은혜로 살게 해 주신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는 비록 잘못할 때도 불쌍히 여겨 주신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통해서도 우리를 위해 능력을 나타내신다.

17-18절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과 이름을 나타내시는 방법이 두 가지다.

하나는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나타내시고

다른 하나는 긍휼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어떤 주석가는 말하기를 “ 하나님은 지옥에 보낼자를 지옥에 보내시므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천국에 보낼자를 천국에 보내시므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는 능력으로 심판을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능력으로 긍휼을 베푸셔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바로를 심판하셨다.

바로를 심판하시기 위해서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

바로가 완악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지 않았기 때문에 완악한 본성

그대로 들어난 것이다.

마치 비가 와야 땅이 부드러워지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은혜를 베푸시므로 그들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온유해져서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들은 그 마음을 부드럽고 온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멜 민족을 긍휼히 여기셔서 번성케 하셨다.

바로는 산파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번성하는 것을 막으려고 산파들에게 남자아이를 낳거든

모조리 죽이라고 명려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다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바로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렸다.

그 뿐만 아니라 산모들을 건강하게 하셔서 아기를 수월하게 낳게 해 주셨다.

바로의 권력이나 절대적인 명령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 자를 막을수 없었다.

출 1:20-21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원래 야곱의 가족들 70인이 애굽에 내려갔으나 출애굽 할 때는 남자 장정만 60만명,

여자와 아이들을 합해서 200 만이 넘는 큰 민족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는 세상이 막지 못한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출애굽을 하게 하셨다.

바로는 점점 완악해져서 이스라엘 민족을 놓아주지 않으려 했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은 더 큰 능력으로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10 가지 재앙을 내려서 온 애굽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드시고 마지막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쳐서 죽이셨을 때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 바로도 굴복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셨다.

하나님의 능력이 400 년 종노릇 하던 그 백성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 누가 감히 맞서겠는가?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출애굽할 때 은금도 많이 가지고 나오게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인들에게 은금과 의복을 요구하라고 하셨다.

애굽 사람들은 뜻밖에도 서슴없이 원하는 대로 내어 주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렇게 만드신 것이다.

어쩌면 애굽 사람들은 장자들이 죽은 충격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빨리 떠나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출 12:35-36 “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400여년 동안 종노릇하고 품삭을 받지 못했으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하여

품삯을 찾아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오래 밀린 품삯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셔서 자기 이름을 온 땅에 전파하기를 원하셨다.

오늘까지도 출애굽의 역사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을 널리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에는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권능에 대해서 칭송하는 시가 많다.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권능과 이름에 대해서 천사들과 성도들이 칭송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긍휼을 통해서 하나님이 권능을 나타내시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긍휼이 역경을 통해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긍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게 하셨다.

만약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대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가?

그들은 애굽에 안주하고 계속 살았을 것이다.

어쩌면 아직도 그들은 애굽에 살지도 모르겠다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들은 역경 때문에 부르짖고 마침내 가나안을 향해 일어나게 되엇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므로 역경 속에서 이런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오늘의 이스라엘이 누구인가?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로 작정하시고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셔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역경을 이기게 해 주셨다.

모든 역경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시도해 오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모든 역경에서 건져주실뿐 아니라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계신다.

 

혹시 여러분에게 아프게 하는 사람 해롭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환경이 너무 어려운가너무 큰 역경을 만났는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을 때임을 믿어라.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할 때임을 믿어라.

자신만의 가나안을 향해서 출발 할 때임을 믿어라.

하나님이 그 풍성하신 긍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시도하심을 믿어라.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아니라 긍휼의 대상이 된 것이 웬 은혜인지?

이해할수 없는 이 은혜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오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셨으면 제가 선포할 때 아멘으로 화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나의 모든 장벽을 넘게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므로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셨다.

하나님의 긍휼이 모든 역경을 이기게 하시고 더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이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께 아멘과 박수로 영광을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