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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며 삽시다

글쓴이 : 아틀란타제… 날짜 : 2021-01-06 (수) 07:13 조회 : 42
설교일 : 2021년 1월 3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히브리서 11:21


축복하며 삽시다히브리서 11:21

 

축복하며 삽시다오늘은 새해 첫 주일이다.

이 복된 첫 주일에 축복하며 살자는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축복하며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된 삶이며 귀중한 삶이다.

축복하며 사는 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부요해진다.

 

본문은 믿음의 조상 야곱의 생애를 그가 믿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했다는 말씀으로 요약하고 있다.

야곱은 그 일생 하나님과 더불어 산 이야기들이 많고 또 드라마틱 하다.

그가 하나님을 직접 만난 이야기그가 하나님과 더불어 씨름한 이야기,

그가 하나님과 친구 같이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았던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모든 이야기보다 그가 인생의 마지막에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한 것을

그가 믿음으로 살았던 일생에서 가장 핵심적인 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축복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우리도 금년 한해 믿음으로 축복하며 살자.

 

1. 믿음으로 축복하라.

21절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야곱은 믿음으로 축복했다.

믿음의 선진들은 다 믿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했다.

 

야곱이 임종이 가까웠을 때 요셉의 두 아들을 데려오게 하고 믿음으로 축복한

내용이 창세기 48 장에 나온다.

창 48:15-16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야곱은 믿음으로 축복했고 믿음으로 축복한 그대로 이루어졌다.

 

야곱은 언약의 하나님을 믿고 축복했다.

내 조부 아브라함과 내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이는 그가 언약의 하나님을 믿는 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했다.

하나님도 자신을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셨다.

야곱은 자기의 신앙의 뿌리와 전통을 말하고 있다.

야곱은 언약의 하나님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축복했다.

 

야곱은 자신이 체험한 믿음으로 축복했다.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야곱은 믿음으롱 살았다.

야곱은 조상들의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인 것을 믿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믿은 하나님으로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길러 주신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어려움과 환난을 만날때마다 하나님이 건져주신 것을 고백하고 있다.

그는 굴곡많은 인생의 여정을 하나님과 동행했었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언약의 하나님으로 바로 알고 전통 있는 믿음을 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더 우리 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과 깊이 있게 사귀며 살았는가를

이야기 할수 있는 믿음 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믿음으로 축복할수 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하나님을 체험해야 믿음으로 축복할수 있다.

나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나도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말할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수 있겠는가?

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잘 섬긴 사람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믿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할수 있다.

다 같이 해 봅시다.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축복하겠습니다.”

 

옛날 한국에 어떤 박수 무당이 있었다어느 날도 무당 노릇을 하고 있는데 여전도사가 지나다가

자식 망할 무당 짓 그만 하고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했다.

그는 화를 내면서 천당인지 만당인지 너나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그 무당은 자식 망할 무당 짓” 이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어린 두 아들을 볼때마다 그 말이 마음에 걸려서 여전도사를 찾아가 따졌다그랬더니 여전도사는 도리어

무당 자식치고 잘 된 사람 있으면 데려와 봐 라고 큰 소리쳤다.

생각해 보니 정말 무당 자식 치고 잘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그 여전도사에게 어떻게 하면 자녀가 잘 될수 있겠냐고 물었다여전도사는 무당짓 그만 하고 예수 믿으면 자녀가 잘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 날로 그는 무당을 그만 두고 예수를 믿기 시작했고 무당때 내던 그 열심으로 예수를 열심히 믿고

세례도 받고 집사도 되었다.

한 번은 그 교회가 건축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건축헌금을 하는데 자신은 가난해서 건축헌금을 하지 못했다나도 건축헌금 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네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라는 말씀이 머리를 가득채웟다그 당시 그가 가지고 있던 것은 논 네 마지기였다.

그는 기도하기를 이 논 네 마지기는 우리 가족들의 생명줄입니다.

이것을 바치면 우리 식구는 굶어 죽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기도 중에 들리는 말씀은 네가 지금까지 논 네 마지기로 살았느냐는 것이었다.

주님 아닙니다주님의 은헤로 살았습니다하고는 전 재산 논 네 마지기를 건축헌금으로 바쳤다.

이 소문이 퍼지자 대구의 어느 교회에서 그를 사찰로 채용했다교회 사찰겸 교회 담임하고 있는 선교사 가정의 일을 돕게 되었는데 어느 날 선교사가 바깥 마당에 쌓여 있는 장작을 안으로 옮기라고 했다두 추럭 정도 되는 장작을 힘들게 옮겼다.

그런데 다 옮기자 말자 선교사 부인이 돌아오더니 아니 장작을 왜 안에 들여 놓았느냐고 밖으로 다시 옮기라고 했다그 집사님은 시키는 대로 했다이것을 다시 다 옮기자 선교사께서 아니 비가 올 것 같은데 왜 이것을 내어 놓았는가고 창고로 옮기라고 했다그 집사님은 힘도 들고 기분도 안 좋았지만 그래고 말 없이 시키는대로 모든 장작을 옮기고 나니까 밤 2시가 다 되었다이 일에 감동을 받은 그 선교사님이 그 다음날 사찰 집사님을 불러서 물었다

“ 집사님 같은 신실한 분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 드리고 싶은데 집사님 자녀가 있는가?” 라고 물었다.

예 아들이 둘 있습니다 ” 선교사는 서둘러 그 집사님의 두 아들을 위해 수속을 하고 장학금을 준비하여서 미국으로 보내서 공부를 시켰다예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그 아들 백낙준 박사는 연세대학교 총장과 문교부 장관을 역임했고 또 다른 아들도 연세대학교 교수가 되어서 한국 교육계에 큰 공을 세웠다이 두 아들이 백낙준 박사 형제들이다.

한 사람이 무당에서 예수께로 돌아오니까 이런 축복의 조상이 된 것이다.

 

나부터 예수 믿고 믿음으로 살면 내가 믿음의 조상이 되고 축복의 조상이 된다.

그 복은 나를 통하여 자녀에게로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다 같이 고백하자. “축복의 조상이 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이름 으로 축복하라.

[6: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감히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은 중대한 임무였다.

제사장들이 축복해야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신다고 했으므로 이 책임을 소홀히 하면 안 되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로 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는 것이다.

상황을 보고 거기 맞게 적당히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라.

내 자신의 부족을 보지말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자녀들이나 상대방의 부족도 보지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축복하라.

내가 지금 복을 비는 그가 얼마나 선한가 얼마나 잘났는가 얼마나 복받을 만한가를 계산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라.

자식이 잘 나 보이고지혜로운 것 같다고 더 축복하지도 말고

못나고 무능해 보인다고 작게 축복하지도 말라.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축복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축복하는 것이다.

 

야곱이 바로왕을 축복할 때도 하나님의 입장에서 축복햇다.

야곱은 아들에게 의탁하기 위해 애굽 땅에 객으로 와 있는 나그네였다.

거기다 그는 지팡이를 의지하는 몸이 불편한 늙은이었다.

한편 바로는 애굽의 왕이었다부족한 것이 없는 대제국의 왕이었다.

인간적으로 보면 자신의 생사화복이 바로에게 달린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야곱은 그 대제국의 왕을 당당하게 축복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축복하는 것이다.

자신의 현실이나 입장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신약에 와서 예수 믿는 우리를 다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할 권세를 주셨고 축복할 책임도 주셨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감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권세를 주신 것을 감사하자.

다 같이 해 봅시다. “주의 이름으로 열심히 축복하겠습니다.”

 

먼저 그 사람의 믿음을 위해서 축복하라.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야곱은 후손이 믿음을 계승하도록 축복했다.

오늘 우리도 자녀를 축복할 때 나의 믿음이 계승되도록 축복하자.

다른 것보다 먼저 우리 자녀들이 예수 잘 믿도록 축복하자.

다른 사람을 축복할 때도 먼저 그의 믿음을 위해서 축복해야 한다.

 

땅에서 잘 되도록 축복하라.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야곱은 그들이 세상에서 번식하고 크게 되기를 축복했다.

므낫세도 큰 자가 되려니와 에브라임은 더 큰 자가 되리라고 축복했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려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이 큰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하는 자는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게 하시고 아래 있지 않게 하시며

모든 민족 중에서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다스리므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축복하면 하나님이 그대로 복을 주신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믿음으로 축복한 그대로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다.

모세가 믿음으로 각 지파를 축복한 대로 각 지파에게 복을 주셨다.

내가 믿음으로 축복하면 그대로 자녀들이 복 받을 줄 믿고 축복하라.

내가 믿음으로 축복하면 그대로 다른 사람이 복 받을 줄 믿고 축복하라.

 

3.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나도 복을 받는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하나님이 축복하기 원하시는 사람을 축복하면 우리 자신도 복을 받는다.

뿐만 아니다혹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자라도 축복하면 우리 자신이 복을 받는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하려 보내면서 너희가 뉘 집에 들어가던지 먼저 그 집이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하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은 축복의 씨앗을 심는 것이다.

씨앗을 심으면 언제나 심은 것보다 더 많이 거두게 된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아내에게 잘못을 범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비멜렉 집 모든 여인들의 태의 문을 닫으셨다.

그 때 아브라함이 그를 위해 기도함으로 그 여인들의 태의 문을 열어줄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태의 문도 열어 주셨다.

창세기 20장은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축복하는 것으로 끝나고

창세기 21장은 하나님께서 사라를 권고하사 잉태케 하셨다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25년 동안 기다렸는데 그 약속의 성취가 바로 아비멜렉을 축복한 후에 이루어졌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내가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의 태의 문도 닫혔는데 다른 사람의 태의 문을 열어다라고 축복했다.

우리도 비슷한 경우를 당할수 있다.

나도 가난한데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도록 축복하고

나도 병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해 축복해야 할 때가 있다.

그 때 용기가 나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을 대신해서 축복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복을 받지만 내가 복을 받는다.

나에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오랜 기도제목이 응답된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내가 복을 받는다.

이제 오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으면 아맨으로 화답하시기 바라낟.

나는 믿음으로 축복하겠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겠습니다.”

“ 나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내가 복을 받겠습니다.”

축복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