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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6-12-28 (수) 00:44 조회 : 857
설교일 : 2016.12.18
설교자 : 서삼정 담임목사님
본문말씀 : 마태복음 25:14-30


결산할 날이 있다.

년말이 되어서 각 회사들도 결산 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세상일도 모든 일은 결산 할 때가 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것에 대해서 결산할 때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주인이시며, 재능의 주인이시며 시간의 주인이시고 물질의 주인이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것을 결산할 때가 있다.

결산 할 때에는 상 벌이 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이것을 말씀하셨다.

한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그 종들에게 자기의 소유를 맡겼다.

종들의 재능에 따라 각기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다.

다섯 달란트 맡은 종은 바로 가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두 달란트 맡은 종도 바로 가서 장사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다.

그러나 한 달란트 맡은 종은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와서 그들과 결산했다.

다섯 달란트 맡은 종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에게 드렸다.

주인은 기뻐하면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 했다.

두 달란트 맡은 종도 그와 같이 두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에게 드렸고

주인으로부터 같은 칭찬과 상급을 받았다.

그러나 한 달란트 맡았던 종은 한 달란트 그대로 주인에게 내어 놓으면서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여기 당신의 한 달란트를 가져왔으니 도로 받으십시오“ 했다.

주인은 노하여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고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하면서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 내어 좇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다.

여기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친다.

먼 타국에 간 것은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을 가르친다.

각기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신 것은 우리에게 주신 천부적인 재능이나 성령의 은사에 따라 교회의 일을 맡겨 주신 것을 말한다.

그 뿐 아니라 주인이 종들에게 맡긴 달란트는 주인의 재산의 일부를 맡긴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맡겨주신 물질, 사업, 지식, 기술, 건강, 재능, 직분, 일은 다 주님의 것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인줄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은 다 크고 중요한 것들이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다른 종들과 비교해서 작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금 한 달란트는 금 34 kg 으로서 돈으로 계산하면 100 만불 정도이다.

오늘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재능이나 은사나 물질이나 직분이 너무 작다고 생각지 말라.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다 크고 중요한 것이다.

주인이 다시 와서 결산한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결산하실 것을 가르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주인 되신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결산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일해야 한다.

여기 주인이 오랜 후에 돌아왔다고 했다.

주님의 재림은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다시 오셔서 우리의 섬김과 삶에 대한 결산을 하신다.

이 한 해를 주님께 결산 받는 심정으로 오늘의 말씀을 받으시기 바란다.



1. 결산의 때에 상을 주신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 착한 종에게 상 주신다.

착한 것은 주인을 믿은 것이다. 그들은 주인을 좋은 분, 신실한 분으로 믿었다.

주인을 좋은 분으로 믿고 신뢰하는 종이 착한 종이다.

우리가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어야 한다.

인간 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믿는 것이다.

믿어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요 착한 것이다.

남편을 믿어야 하고 아내를 믿어야 한다. 부모를 믿어야 하고 자녀를 믿어야 한다.

서로 서로를 믿어 주어야 한다.

지도자를 믿어야 하고 교회를 믿어야 한다.

목사를 믿고 신뢰하는 교인, 교회를 믿고 편안하게 자신을 맡기는 교인이 일등 교인, 착한 교인이다.

* 충성한 자에게 상 주신다.

충성은 진실한 것을 말한다. 거짓으로 하지 않고 정직하게 일해야 한다.

충성은 성실한 것을 말한다. 성실한 것은 한결같이 일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결같이 해야 한다.

그들은 주인이 주신 달란트로 바로 가서 일했다.

이는 즉시 순종하고 최선을 다한 것이다.

충성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서 해야 한다.

하나님은 죽도록 충성한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힘을 다하는 것을 뜻할뿐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다.

이처럼 충성은 끝까지 해야 한다.

여러분, 주님의 선하심을 믿어라.

주님의 말씀을 믿어라. 믿고 순종하라. 끝까지 충성하라.

결산의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는 칭찬을 받도록 일하라.



2. 결산에는 벌이 있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 주인은 악한 종을 벌하셨다.

악한 것은 주인을 믿지 않은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선한 분으로 믿지 않고 오히려 나쁜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는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했다. 굳은 사람이라는 말은 인색하다는 말이다.

그는 주인을 인색하고 지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당신은 헤치지 않고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알았다” 고 했다.

주인을 좋지 않게 보았기 때문에 그는 주인을 두려워 했다.

악한 것은 주인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그는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돌아가서 자기 마음대로 땅에다 묻어 두었다.

일군이 주인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악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악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악한 것이다.

* 악한 것은 충성하지 않은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충성하지 않았다. 그는 일하지 않고 땅에다가 묻어 두었다.

노력하지 않는 것이 죄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 충성하지 않는 것이다.

주인은 그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했다.

주인은 그가 이윤을 남기지 않았다고 책망한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은 것을 책망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살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을 책망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 지은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 하지 않는 것을 책망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윤을 남기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윤을 남기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을 책망하신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책망받을 뿐 아니라 벌을 받았다.

그의 있는 것 까지 빼앗겼다.

그리고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아야 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여러분,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것 아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아무렇게나 여겨도 되는 것 아니다.

두려운 줄 알고 결산의 날을 바라보며 살고 섬기고 일해야 한다.



3. 결산의 날을 바라보며 일하라.

하나님이 결산하실 때가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일하는 자는 그 자세가 다르다.

그 날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하실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지 않는가?

무슨 일을 하든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부엌에서 일을 해도, 운전봉사도, 성가대에서 찬양을 해도,

전도를 해도, 가정에서 섬기는 것도,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날에 주님께서 나를 향하여

“잘 했다 아들아. 잘 했다 딸아.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내 종아.” 하실 것을 생각하며 일을 하라.

하나님이 더 귀하게 더 크게 써 주시도록 일하라.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더 유익한 종으로 쓰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은 더 귀하고 크게 쓰신다.

그러나 악하고 게으른 종은 무익한 종이라고 책망하셨다.

무익하다는 말은 아무 쓸모가 없는 종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오늘 하고 있는 작은 일을 통해서 더 크고 귀한 일을 맡게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하는 그 작은 일마저 빼앗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더 많이 맡겨 주시도록 일하라.

주인은 한 달란트 받은 자의 것을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것 까지 빼앗기리라.

두 달란트 받은 자도 두 달란트 남긴 것을 그에게 주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일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도 이처럼 상급을 주신다.

이 땅에서 받는 상급이 전부가 아니다. 영원한 상급이 있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 말씀 속에는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원한 영광과 상급이 들어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하는 일을 통해서 영원한 상급을 주신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이 이 땅에서 상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한 상급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받는 상보다 내세에 받는 상이 훨씬 더 크고 영광스럽다.

반드시 결산할 날이 있다. 결산에는 상벌이 따른다.

주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셨다. [계22:12]

결산의 날이 가까온다. 결산할 것을 생각하며 섬기자.

주여, 우리 중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날에 칭찬받고 상급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