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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갚아주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1-20 (금) 00:49 조회 : 1780
설교일 : 2017.1.15
설교자 : 서삼정 담임목사님
본문말씀 : 요엘 2:23-26


하나님이 갚아주신다.

우리는 잃어버린 것들이 있다.

사람을 잃기도 하고 돈을 잃기도 하고 건강, 좋은 환경, 기회, 세월을 잃기도 한다.

우리는 그 잃은 것들을 생각하면 원통하고 억울하고 상심도 되고, 아련한 슬픔과 아픔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좋은 소식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잃어버린 것들을 갚아주신다.

그러므로 잃은 것 때문에 상심하거나 낙심하자 말라.

어떻게 잃은 것을 갚아주실수 있을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답이 안 보이는가?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라. 답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라.

요엘서는 하나님께서 범죄한 자기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요엘 1:4)

여러분, 농사를 지었는데 팥중이가 뜯어먹고 그 남은 것은 메뚜기가 먹고, 또 조금 남은 것은 느치가 먹고 또 조금 남은 것을 황충이가 먹어버리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

이것을 통털어서 메뚜기 재앙 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그들이 농사 지은것을 메뚜기 떼가 몰려와서 농사가 폐농이 된 적도 있고

또 메뚜기 같이 많은 적군들이 몰려와서 그들의 것을 약탈하고 삶을 짖밟은 것을 가르치기도 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2:25 절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보낸 큰 군대가 그들의 것을 빼앗아 갔다.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빼앗아 가게 하시려고 그들을 큰 군대로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죄를 범하면 약해지고 이방인이라도 강하게 만들어서 빼앗아 가게 하신다.

그러나 아무리 큰 군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메뚜기 떼에 불과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자기 백성들의 것을 다 빼앗지 못하도록 하셨다.

자기 백성들의 것을 아주 다 빼앗기게 하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경계가 있다.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그 경계를 넘어서 빼앗지 못한다.

“내가 모레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며

파도가 거세게 일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예 5:21

바닷물도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경계를 넘지 못한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경계는 모래다.

파도가 거세게 밀려와서 모래를 휩쓸어 가는것 같아도 여전히 모레는 남아있고

그 모래는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바다의 경계를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것을 다 빼앗아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계 까지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남겨두신 것을 통해서 회복시키신다.

상수리 나무는 베임을 당해도 남은 그루터기가 있다.

그 남은 그루터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자라고 커져 간다.



1. 회개하면 갚아주신다.

12-13 절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향하여 회개를 촉구하신다.

회개는 가슴을 치며 마음을 찢으며 우리 하나님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제라도” 회개하라고 하셨다.

이제라도 회개하면 늦지 않다. 이제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이 회복해 주신다.

다 잃은 것 같아도 다 빼앗긴 것 같아도 이제라도 하나님은 갚아 주신다.

이제라도 하나님은 넉넉히 갚아 주신다.

우리 인생이 때때로 다 빼앗긴 것 같을 때가 잇다.

느치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팥종이가 먹고 황충이 뜯어 먹은 것처럼

우리 인생이 다 망가지고 다 빼앗긴 것 같을 때가 있다.

경제도, 가정도, 건강도, 영적으로도 다 빼앗긴 것 같을 때가 있다.

내가 아는 한 젊은이가 착실하게 신앙생활 하면서 사업도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잘 나가던 사업 어려워지더니 가정도 깨어지고 믿음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황했다.

그러나 배후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하나님은 가정도 사업도 믿음도 하나씩, 회복시켜 주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만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회개 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고

백성들과 장로들과 어린이와 젖먹는자까지 다 모이게 했다. 금방 결혼한 신랑 신부도 모이게 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울면서 그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을 구하는 자는 늦은 법이 없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성품 때문이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13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쳐다보지 말고 이제 하나님을 쳐다 보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회개하자.

뜨거운 마음으로, 울면서 회개하자. 회개하면 소망이 있다.



2. 잃은 것을 갚아 주신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그 때”는 회개할 때이다.

그 때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이 말씀을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졌다고 번역하기도 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의 중심이 뜨거워지신다.

하나님의 긍휼이 뜨겁게 불 붙어서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을 다 갚아 주셨다.

* 하나님이 갚아 주실 때는 모든 면에서 갚아 주신다.

“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메뚜기가 먹은 것 갚아 주시고 느치가 뜯어먹은 것 갚아 주시고 황충과 팥중이 먹은 것 갚아 주신다.

잃은 건강, 잃은 물질, 잃은 환경, 잃은 기쁨, 다 회복시켜 주신다.

우리가 잃은 것 조목 조목 다 갚아 주신다.

물질을 갚아 주셨다. 곡식과 새 포도주를 모아 기름을 흡족하게 주셨다. (19)

적군도 다 물리쳐 주셨다. (20절)

기쁨도 회복 시켜 주셨다. 땅도 들짐승도 시온의 자녀들도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해 주셨다. (21-23)

전과 같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셨다.

영적으로도 갚아 주신다.

우리 하나님께 소제와 번제를 다시 드리게 해 주신다. (18)

* 잃은 세월도 갚아 주신다.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햇수대로” 라는 말씀을 깊이 받아 드리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햇수대로 갚아 주신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세월대로 갚아 주신다.

낭비한 세월, 헛수고 한 세월도 갚아 주신다.

잃어버린 세월만큼 하나님이 갚아주신다.

너무나 긴 세월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는가? 너무나 긴 세월동안 헛수고 했는가?

하나님이 그 세월을 갚아주신ㄷ.

잃은 세월을 어떻게 갚아 주신단 말인가?

한국의 유명한 60대 중반의 한 가수가 tv에서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 노래 중에는 “내 청춘 돌려다오” 하는 노래가 있었다.

누가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줄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잃어버린 세월도 갚아주신다. 빼앗긴 세월만큼 갚아 주신다.

잃어버린 세월만큼 하나님이 더 귀하게 쓰셔서 갚아주신다.

모세에게 있어 40년의 광야생활은 잃어버린 세월이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이 있지만 인간적으로 볼때 장인의 양을 치는 광야의 40년은 잃어버린 세월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새로운 40년을 주셨다.

그 40년동안 도저히 자기의 힘으로나 노력으로는 할 수없는 크고 위대한 일을 하게 해 주심으로 갚아 주셨다.

하나님은 그를 120 살 까지 살면서 일하게 해 주심으로 지난 세월을 다 갚아 주셨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빼앗으신 날과 햇수대로 갚아 주시기를 기도했다.

시편 90: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년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했다.

모세는 더 나아가 이렇게 구하고 있다.

“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16-17)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를 구하자.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우리가 화를 당한 년수대로 기쁘게 해 주시기를 구하자.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기를 간구하자.

주의 은총을 우리와 우리의 자손에게 내리사 우리의 행한 일을 견고케 해 주시기를 기도하자.

당신도 빼앗긴 세월을 갚아 달라고 기도하라.

당신이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빼앗는 것이 아니라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갚아 주실 때는 풍족히 갚아 주신다.

26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하나님은 갚아 주시되 풍족히 갚아주신다.

겨우 잃은 것만큼 갚아 주시지 않는ㄷ. 갚아주실 때는 몇 갑절로 풍성히 갚아 주신다.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 겨우 허기를 면하는 것이 아니다. 풍족하게 먹게 하신다.

영적으로도 육신적으로도 겨우 가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부요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품성 자체가 풍족이며 부요시다.

그래서 우리의 잃어버린 것을 최소한 7배로 회복해 주신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실 때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하셨다. (이사야 30:26)“

다 같이 따라 합시다.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이처럼 놀랍다.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를 찬송하자

잃은 것 때문에 상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잃은 것을 갚아주시는 하나님, 갚아 주시되 풍족하게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