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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기쁘게하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5-15 (월) 22:19 조회 : 1038
설교일 : 2017년 5월 14일
설교자 : 서삼정 담임목사님
본문말씀 : 잠언 22:25-26

부모를 기쁘게 하라. 잠언 23:25-26

부모를 기쁘게 하라.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본문 25 절에서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을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고 명하셨고

자녀들에게는 부모를 기쁘게 하라고 명하셨다.

부모를 기쁘게 하라는 명령 속에 부모 공경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도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것도 다 부모를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다.

부모를 기쁘게 하라는 말씀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림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주신다.

부모를 기쁘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신다.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된다.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 세상에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자식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자식이 다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사랑의 문제보다는 사랑하는 방법의 문제이다.

오늘 자녀들은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배우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부모가 계시지 않는 분들도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있는 한 기회를 주신다.

주 안에서 부모 된 영적 부모와 연로하신 분들을 기쁘게 해 드리면 된다.

레위기 19:32 “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방법

26절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 할지어다.”

* 마음을 부모에게 드려야 한다.

부모는 아들의 마음을 원해서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개 주며 라고 햇다.

이 말은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부모님을 기뻐하라는 것이다.

마음으로부터 부모를 기뻐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부모님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는 자가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릴수가 있다.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 요리문답 첫 번째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즐거워 하는 것이 먼저 선행될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부터 부모님을 즐거워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혹시 부모가 우리에게 잘 해 준 것이 별로 없고 학교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아무런 유산도 남기지 못했다 할지라도 나의 부모님이라고 하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가 부모를 기뻐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혹시 어떤 이유로 이런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먼저 부모를 기뻐할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마음으로부터 부모님을 기뻐하는 것이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릴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부모님에게 첫 것을 드려라.

하나님께서도 첫 열매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새 옷이 생기면 먼저 하나님께 나올 때부터 입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뿐 아니라 모든 것의 첫 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부모님께도 우리가 처음 것을 드리려고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먼저 부모님께부터 알려 드려라

좋은 것이 생기면 먼저 부모님께 드리려는 마음을 가져라.

몇 년 전 한 성도가 화분에 몇 포기의 도마도를 심어 놓고 처음 열린 몇 개의 도마도가 조금만 더 익으면 목사님께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마다 햇볕에 내어놓으면서 목사님을 드릴 것인데 생각하고 정성을 다한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하고 빛나며 얼굴에 기쁨에 가득해 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과 부모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드리려고 준비할 때도 그런 기쁨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인생에 아직도 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부모를 더욱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어머니가 안 계시는 우리 가정이나 내 인생을 생각하면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어머니 라는 존재는 단순히 자녀들이 섬겨야 하는 분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고향이며 집이며 인생을 지탱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 부모의 길을 즐거워하라.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하라” 고 하셨다.

우리 눈으로 부모가 걸어가는 인생 길을 즐거워 해야 한다.

부모의 신앙생활을 즐거워해야 한다.

부모의 일상 생활을 즐거워해야 한다.

부모의 삶을 좋아하고 기뻐하라.

내 삶의 방식과 다르고 이해하기 어려워도 그 길을 즐거워하라.

* 부모와 삶을 함께 나누며 살아라.

오늘 같이 핵가족의 시대에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산다는 것은 너무도 귀한 일이다.

그러나 모시고 살지 않더라도 우리는 가능한 대로 많은 것을 부모님과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한다.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삶을 나눌 때 만족하고 보람을 누린다.

가족이 이야기를 나눌 때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야 한다.

부모가 가장 섭섭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어머니는 모르셔도 되요." 하는 말일 것이다.

가족의 문제, 가정의 문제를 함께 나눌때 부모도 가족의 한 일원으로서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어 드리는 것이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것을 잘 하지 못했는데 요즈음은 많이 노력한다.

나 보다는 내 아내가 더 잘 한다. 내 아내는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들어도 아주 재미 있다는 듯이 열심히 들어 드리고 거기에 대한 응답도 잘 한다.

* 부모 위주로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드라마를 봐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을 함께 본다.

어떤 때는 보고 싶지 않아도 같이 볼 때도 있다.

또한 어머니는 혼자 계시는 것을 싫어 하시기 때문에 우리 중 하나는 항상 옆에 있으려고 한다.

내 마음에 한 가지 해 드리고 싶은 것은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의 고향에 한번 다녀오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 말로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사랑의 표현이 필요하다.

가끔씩이라도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사랑해요, 아름다우셔요, 훌륭하세요. 라고 말해 보라.

그리고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쳐다 보라.

그럴 때 우리 어머니는 활짝 웃으시며 “나 기분 좋으라고 그렇게 말하는 줄 안다. 그래도 고맙다” 하신다.

2.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부모는 단순히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신 분이다.

그래서 부모 공경과 하나님 경외를 같은 선상에 놓고 말씀하실 때가 많다.

부모는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축복의 통로다.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보시면서 기뻐하신다.

우리의 순종과 하나님의 기쁨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심은 우리의 힘이 된다.

하나님이 미소 짓고 계시면 우리도 미소 짓게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그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는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신다.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려는 사람은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어가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간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부모를 섬기면서 사랑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자에게는 이처럼 하나님의 기쁨을 더하여 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자에게는 더욱 인생이 잘 되게 해 주신다.

이삭은 에서에게 축복하기 전에 네가 별미를 만들어 오라. 그러면 내가 그것을 먹고 너를 축복하겠다고 했다.

이삭은 아들을 축복하면서 왜 별미를 먹고 축복하려고 했을가?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 만족하고 기뻐서 마음껏 축복하기를 원해서였다.

누구나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자식을 인하여 기쁨이 충만할 때 더 마음껏 축복하게 된다.

부모가 기쁜 마음으로 축복할 때 자녀는 복을 받는다.

성경에는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림으로 복 받은 이야기가 많다.

야곱이 자기의 열두 아들을 마지막으로 축복할 때도 특별히 축복한 두 아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요셉이요 다른 하나는 유다였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모범적인 아들로 아버지의 기쁨이었다.

야곱은 그 아들을 잃었을 때 심히 슬퍼했다.

그러나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애굽으로 모셔갈 뿐 아니라 형제들까지 보살펴 주었다.

야곱은 이 요셉에게 다른 자녀들보다 갑절로 축복했다.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한 것이다.

다른 한 아들은 유다였다.

유다는 모범적인 아들은 아니었다. 그러나 요셉을 잃고 슬퍼하는 아버지를 마음 아파하던 그는 이후베냐민 대신 애굽에 종으로 남겠다고 했었다.

이처럼 아버지를 염려했던 유다를 하나님이 다른 아들들 보다 특별한 축복을 하셨는데

유다에게서 홀 잡은 자, 곧 왕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축복하셨고

더 나아가 유다의 후손으로 영원한 왕이신 메시야를 보내주셨다.

부모를 기쁘게 하고 복받지 않은 자녀는 없다.

우리도 부모를 기쁘시게 하고 특별한 복을 받기 원한다.

<부모에게 가장 귀한 것 >

부모는 자녀에게 받은

선물이 가장 귀하다.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다정한 말 한 마디에 만족한다.

사랑의 글 한 줄에 마음이 뜨겁다.

같이 마신 차 한 잔에 행복하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 지낸

추억이 가장 귀하다.

상자에 둔 보물처럼

작은 것도 잊어지지 않는다.

포옹과도 같은 따뜻함을 느낀다.

여운과도 같은 아픔도 느낀다.

부모는 자녀 자체가

그 보다 가장 귀하다

가슴 속 심장처럼

가슴에 담고 산다.

잘 되면 좋아서 가슴 뛴다.

못 되면 아파서 가슴 뛴다.

부모에게 가장 귀한 것,

자녀는 자신 보다 귀한 것.